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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부상' 손흥민, 리버풀전도 못 뛴다…4경기 연속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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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발 부상을 당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오는 28일 열리는 리버풀전에도 결장한다.

토트넘은 25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인터뷰 내용을 전하며, 손흥민이 다가오는 리버풀전에도 결장한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발 부상으로 인해 지난 13일 울버햄튼 원더러스전, 18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 22일 노팅엄 포레스트전에 연달아 결장한 바 있다. 리버풀전에도 출전하지 못한다면 4경기 연속 결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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