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바꿔놓은 LAFC' MLS컵 우승 후보 3순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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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는 19일(한국시간) 콜로라도주 덴버 딕스 스포팅 굿즈 파크에서 열린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콜로라도 라피즈와 2-2로 비겼다.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상태였지만, 마지막 경기에서도 끝까지 승리를 향한 의지를 보여줬다.
전반 42분, 선제골의 주인공은 역시 손흥민이었다. 데니스 부앙가의 전진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페널티박스 안에서 수비수를 완벽히 제치고, 특유의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각도는 좁았지만, 한 박자 빠른 타이밍에 날린 슈팅은 골키퍼의 손끝을 스치며 그대로 골문을 통과했다. 시즌 9번째 득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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