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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 야망 없는 소시에다드에 염증"···유럽대항전 경쟁력 약속 안지켜지자 실망 '겨울 이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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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소시에다드 구보 다케후사. Getty Images코리아

레알 소시에다드 구보 다케후사. Getty Images코리아

‘이강인 절친’ 구보 다케후사(24·레알 소시에다드)가 방향성 없는 구단에 염증을 느껴 올 겨울 팀을 떠나려 한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20일 ‘구보, 레알 소시에다드 떠나기 직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구보가 팀에 큰 실망감을 나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구보는 자신과의 재계약 이후 약속을 지키지 않고 이적 시장에서 선수 보강을 하지 않고 방향성을 잃은 구단에 염증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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