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 1도움…탄력받은 오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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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크의 오현규가 19일 밤(한국시간) 벨기에 브뤼허의 얀 브레이덜 스타디온에서 열린 세르클러 브뤼허와의 2025∼2026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1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12분 골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AFP연합뉴스대표팀 이어 소속팀서 맹활약
헹크, 세르클러와 아쉬운 2-2
오현규(헹크)가 축구대표팀에 이어 소속팀에서도 활약을 이어갔다.오현규는 19일 밤(한국시간) 벨기에 브뤼허의 얀 브레이덜 스타디온에서 열린 세르클러 브뤼허와의 2025∼2026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1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득점과 1도움을 올렸다. 오현규는 지난 14일 대표팀 소속으로 파라과이와 평가전에서 1득점을 올린 데 이어 소속팀 복귀 후 첫 경기에서도 기세를 이어갔다. 헹크는 브뤼허와 2-2로 비기며 4승 3무 4패(승점 15)로 8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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