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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 39일 만에 노팅엄 사령탑 경질…만치니 후임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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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리스트가 부임 39일 만에 안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18일(현지시각) 첼시에 0-3으로 완패한 직후 곧바로 발표된 결정이다.

노팅엄 포리스트는 이날 구단 성명을 통해 “실망스러운 결과와 경기력에 따라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계약을 즉시 해지한다”며 “추가 입장은 없다”고 밝혔다.

포스테코글루, 39일 만에 노팅엄 사령탑 경질…만치니 후임 후보
부임 39일 만에 성적 부진으로 전격 경질된 노팅엄 포리스트의 안지 포스테코 글루 감독. 사진=AFPBBNews
그리스 출신의 기업가이자 정치인인 에반젤로스 마리나키스 구단주는 “팀의 장기적 목표를 위해 지금이 변화의 시점이라 판단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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