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포스테코글루, 노팅엄 부임 39일만에 경질…EPL 4연패 부진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포스테코글루. 로이터=연합뉴스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포스테코글루.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노팅엄 포리스트 안지 포스테코글루(호주)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다.

노팅엄은 19일(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해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첼시와의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경기에서 0-2로 패한 직후에 발표된 소식이다. 지난 9월 9일부터 노팅엄 지휘봉을 잡은 포스테코글루는 올 시즌 EPL 개막 후 8경기에서 최근 4연패를 포함해 1승2무5패(승점 5)에 그쳤다. 순위는 리그 20개 팀 중 강등권인 18위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