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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의 유일한 후회'' "리버풀에 손흥민을 데려오지 못한 게 평생 아쉽다"…10년 경쟁 끝에도 남은 미련…클롭 "손흥민만큼은 놓치고 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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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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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위르겐 클롭(58) 전 감독이 손흥민(33·LAFC)을 직접 언급했다. 리버풀 재임 시절 영입하지 못한 선수 중 단 한 명의 이름을 꼽았는데, 바로 손흥민이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가 17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전한 인터뷰 내용에서 확인됐다. 로마노에 따르면 클롭 전 감독은 “리버풀 시절 영입하지 못한 선수 가운데 지금도 아쉬움이 남는 유일한 선수는 손흥민이다. 그는 리버풀의 스타일에 완벽히 어울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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