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감독, 과도한 세리머니 퇴장으로 1경기 출전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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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엔초 마레스카 감독. AP뉴시스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의 엔초 마레스카 감독이 과도한 세리머니 탓에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15일 오전(한국시간) “리버풀과 경기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한 혐의로 마레스카 감독에게 1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8000파운드(약 1500만 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며 “마레스카 감독이 혐의를 인정하고 징계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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