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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일세, 우리 정말 돈 없는데…맨유, MF 카세미루 재계약 놓고 갈팡질팡, 37만5000파운드 주급 삭감 없으면 동행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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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카세미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잉글랜드)가 ‘삼바군단’ 핵심 미드필더 카세미루의 계약연장을 놓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엄청난 재정 압박 탓이다. 계속 동행하기를 모두가 바라고 있으나 현실은 냉혹하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 메일’은 15일(한국시간) “맨유가 카세미루의 계약을 이번 시즌이 끝난 이후에도 연장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이를 위해선 선수도 약간의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임금 삭감이 선행돼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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