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에게 '亞발롱도르' 내줬지만…'40세' 호날두, 멀티골 작렬! 월드컵 예선 최다 득점+통산 948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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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또 골을 넣었다.
포르투갈은 15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 위치한 주제 알발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F조 4라운드에서 헝가리와 2-2로 비겼다.
포르투갈은 전반 8분 만에 선제골을 허용하면서 끌려갔으나 호날두가 해냈다. 전반 22분 호날두는 넬송 세메두의 크로스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균형을 맞췄고 전반 추가시간에도 문전 마무리를 보여주면서 역전에도 성공했다. 포르투갈은 후반 추가시간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도미닉 소보슬러이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2-2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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