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이강인 한숨 돌렸다 '사우디 매각 위기'→'19세 MZ 경쟁자' 맨시티 이적 임박 "펩은 그의 열렬한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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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이강인의 숨통이 드디어 트일 것으로 보인다.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에서 그의 입지가 좁아지게 만들었던 데지레 두에(19)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로 떠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5일(한국시간) “맨시티가 두에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개인적으로 두에의 열렬한 팬이며 그를 맨시티로 데려오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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