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업적" 역사가 된 손흥민 '최애' 절친, 토트넘 '0' 경기→웨일스 사상 4번째 100경기, 센추리클럽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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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건터, 가레스 베일, 웨인 헤네시에 이어 데이비스다. 그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카디프의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벨기에와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유럽예선 J조 6차전에 선발 출격했다. 웨일스는 2대4로 패해 월드컵 직행이 좌절됐지만 주장인 데이비스는 A매치 100경기 출전을 기록, 센추리클럽에 가입했다. 벨기에는 케빈 더 브라위너가 페널티킥으로 2골을 터트렸다.
2012년 10월 A매치에 데뷔한 이후 13년 만에 이룬 금자탑이다. 토트넘은 SNS를 통해 '데이비스가 오늘 밤 자신의 나라를 위해 100번째 경기에 출전했다. 대단한 업적'이라고 축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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