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국대 2명이 농락 당했다'…이강인 탈압박 능력 재조명, 프랑스 매체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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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강인의 브라질전 활약이 재조명 받았다.
프랑스 매체 트리뷰나는 12일 '이강인은 멈출 수 없는 선수다. 브라질 선수 두 명을 제치고 자신의 기량을 증명했다. 이강인은 과소 평가된 선수'라고 언급했다. 이강인은 지난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후반 13분 터치라인 부근에서 볼을 차지한 상황에서 브라질 미드필더 기마량이스와 수비수 산투스의 압박을 받았다. 이강인은 제한된 공간에서 브라질 선수 2명이 자신에게 달려 들었지만 화려한 볼키핑과 함께 드리블을 시도하며 압박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브라질의 기마량이스가 이강인을 향해 태클을 시도했지만 볼을 빼앗지 못했고 이강인이 기마량이스의 다리에 걸린 상황에서 산투스가 볼을 향해 달려 들었지만 이강인은 볼 소유권을 내주지 않으며 두 선수 사이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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