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니 'UCL 우승 5회' 월드클래스로 변신…카세미루, 시즌 끝나면 맨유 떠난다 "재계약 의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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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카세미루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풋볼 트랜스퍼'는 13일(한국시간)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니콜로 스키라 기자의 보도를 인용하여 "카세미루는 2022년 맨유를 대표하는 이적이었다. 첫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맨유의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하지만 2년 차부터 카세미루의 폼이 떨어졌다. 지난 시즌 막판 향상되기는 했으나 더 이상 레알 마드리드에 있을 때와 같은 선수는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맨유는 카세미루와 재계약을 체결할 의향이 없다. 카세미루는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FA)로 팀을 떠나는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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