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화력' 느낀 오현규 "상대를 어떻게 뚫어야 하는지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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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홍명보호 최전방 공격수 오현규(헹크)가 브라질전을 돌아보며 배운 점을 밝혔다.
오현규는 12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진행된 훈련에 앞서 “(브라질은) 모든 선수가 느꼈듯 좋은 선수가 많은 팀”이라며 “월드컵에서 강한 상대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다시 알게 되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앞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 친선 경기에서 0-5로 크게 졌다. 오현규는 후반 18분 교체 투입됐으나 영패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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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 친선 경기에서 0-5로 크게 졌다. 오현규는 후반 18분 교체 투입됐으나 영패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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