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상남자' 中서 은퇴한 펠라이니 "선수 생활 더 할 수 있었지만 거절", 자서전·해설가도 "No"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74 조회
-
목록
본문
![]() |
| 마루안 펠라이니(왼쪽)가 지난해 10월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스피어와 쉴드 유나이티드의 ‘2024 넥슨 아이콘 매치’에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와 볼을 다투고 있다. 박진업 기자 [email protected] |
![]() |
| 펠라이니가 지난 2019년 산둥 시절 경남FC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를 치르던 모습.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선수 생활 더 할 수 있었지만….”
중국 슈퍼리그 산둥 타이산에서 커리어를 마친 벨기에 출신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38)가 은퇴 직전 자국 리그에서 러브콜을 받은 사실을 고백하면서 말했다.
펠라이니는 최근 벨기에 매체 ‘라 델니에르’와 인터뷰에서 “산둥을 떠난 뒤 세르클 브뤼헤(벨기에)로부터 경력을 이어갈 기회를 얻었다”며 “지금 생각하면 모든 걸 거절한 게 옳았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