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 문신·등번호까지 단 네베스, 팀 승리 이끈 A매치 데뷔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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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국가대표 미드필더 후벵 네베스(알 힐랄)가 자신의 첫 번째 A매치 득점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앞서 세상을 떠난 故 디오구 조타의 대표팀 등번호와, 다리 문신을 새긴 그가 터뜨린 득점이어서 더 주목받았다.
포르투갈은 12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오 주제 알발라드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F조 3차전서 아일랜드를 1-0으로 제압했다. 포르투갈은 조 3연승을 질주하며 1위(승점 9)에 올랐다.
이날 포르투갈은 시종 관 아일랜드를 두들겼지만 좀처럼 골문을 열지 못했다. 전반전에만 슈팅 13개를 몰아치고도 좀처럼 결실을 보지 못했다. 심지어 후반 30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는 페널티킥(PK) 기회를 놓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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