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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두형, 당신은 날 너무 얕봤어" 또또또 월클 PK 막아낸 아일랜드산 거미손의 놀라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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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두형, 당신은 날 너무 얕봤어" 또또또 월클 PK 막아낸 아일랜드산 거미손의 놀라운 기록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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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일랜드 국가대표팀 골키퍼 퀴빈 켈레허(브렌트포드)가 '불혹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의 1000골 도전에 제동을 걸었다.

켈레허는 12일(한국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우 호세 알바라데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유럽예선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0-0 팽팽하던 후반 30분 포르투갈 스트라이커 호날두의 페널티킥을 막았다.

이날 총 30개의 슛을 쏘며 파상공세를 퍼붓고도 선제골 결실을 맺지 못한 포르투갈은 교체투입한 프란시스코 트린캉(스포르팅)의 왼발슛이 아일랜드 수비수 다라 오시어(입스위치 타운)의 팔에 맞으면서 페널티킥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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