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림에게 3년 준다" 랫클리프, 아르테타와 비교했지만…그래도 처참한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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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짐 랫클리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동 구단주는 루벤 아모림 감독과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비교했다.
맨유가 도저히 반등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이번 시즌 3승 1무 3패로 리그 10위에 머물러 있으며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에서는 4부 소속 그림즈비 타운에 패배해 일찌감치 탈락했다. 최근 선덜랜드를 2-0으로 잡으면서 A매치 휴식기를 앞두고 분위기 반전의 계기를 만들었으나 선덜랜드는 승격팀이며 심지어 맨유 홈에서 열린 경기였다.
여전히 아모림 감독 경질설은 계속되고 있었는데 최근 랫클리프 공동 구단주가 경질은 없다고 못 박았다. 그는 "알렉스 퍼거슨 경이 맨유 감독으로 부임한 뒤 첫 2년 동안 경질 압박에 시달렸던 것이 기억난다. 아스널 아르테타 감독을 봐라. 부임 후 첫 2년 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다. 우리는 인내심을 갖고 장기적인 결과를 살펴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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