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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비하+태국 여성 비하…'레전드 FW' 제이미 바디, 레스터 떠난다→'인종차별 추태'는 흑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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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비하+태국 여성 비하…'레전드 FW' 제이미 바디, 레스터 떠난다→'인종차별 추태'는 흑역사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8부리그에서 시작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레전드 위치까지 올라선 공격수 제이미 바디가 13년간 몸 담았던 레스터 시티를 떠난다.

다만 은퇴는 아니다. 그의 추후 행선지를 놓고 추측이 적지 않은 가운데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가 유력 행선지로 떠오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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