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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캡틴 SON, 韓 새 역사 썼어요!' 토트넘 동네방네 자랑…손흥민 A매치 137경기 축하 '국제 무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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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캡틴 SON, 韓 새 역사 썼어요!' 토트넘 동네방네 자랑…손흥민 A매치 137경기 축하 '국제 무대 기록'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브라질의 A매치 평가전, 손흥민이 히샬리송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상암=허상욱 기자[email protected]/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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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브라질의 A매치 평가전이 열렸다. 축구대표팀이 브라질에 0-5로 패했다. 경기 종료 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대표팀 손흥민. 상암=송정헌 기자[email protected]/2025.10.10/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영원한 캡틴' 손흥민(LA FC)의 새 역사를 축하했다.

손흥민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그는 자신의 137번째 A매치를 치렀다. 이로써 손흥민은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 홍명보 대표팀 감독과 함께했던 공동 최다 출전 기록(136경기)을 깨고 단독 1위로 올라섰다.

토트넘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한국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한 선수가 됐다. 국제 무대에서 역사를 새로 썼다. 손흥민은 히샬리송의 브라질과 친선경기에 출전했다. A매치 137번째 경기였다. 차범근 홍명보 두 감독과 공동으로 보유하고 있던 기록을 넘어섰다. 그는 토트넘에서 10년 동안 454경기에 나서 173골을 넣으며 전설적인 위상을 확고히했다. 그는 2026년 북중미월드컵에서 자신의 네 번째 월드컵을 정조준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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