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떠나 손흥민 前 스승과 행복 축구! 두 자릿수 득점 보인다→'나폴리 에이스'로 우뚝 선 맥토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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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올 시즌 초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떠나 이탈리아 세리에 A 나폴리에 새 둥지를 튼 스콧 맥토미니(28·스코틀랜드)가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을 노리는 나폴리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해결사 구실을 톡톡히 하면서 주가를 드높였다.
맥토미니는 최근 세리에 A 두 경기 연속골을 작렬했다. 14일(이하 한국 시각) 엠폴리와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멀티골을 작렬하며 나폴리의 3-0 대승을 이끌었다. 19일 몬차와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해 1-0 승리 주역이 됐다. 두 경기 연속 결승골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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