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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나와! '레알 마드리드 듀오 + 맨유 핵심 + 첼시 초신성' 4톱 가동…'안첼로티호' 브라질 최정예 출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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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 축구국가대표팀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을 상대로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공격수만 4명을 내세울 예정이다.

브라질 매체 ‘글로보’는 10일(한국시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친선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포메이션은 4-2-4다. 공격은 호드리구,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마테우스 쿠냐, 이스테방 윌리앙, 중원은 브루누 기마랑이스와 카세미루가 나선다. 수비 라인은 비치뉴,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 에데르 밀리탕, 도글라스 산토스가 맡고, 골문은 벤투가 지킬 예정이다.

초호화 공격진이 홍명보호를 상대한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맹활약 중인 호드리구와 비니시우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핵심으로 자리 잡은 황희찬의 전 동료 쿠냐, 첼시의 2007년생 초신성 이스테방이 선발로 나선다. 네 선수의 몸값은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3억 5,000만 유로(약 5,757억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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