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앞둔' 비니시우스 날벼락···마드리드 자택에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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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비니시우스가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공식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0일 “비니시우스의 집에서 전기적 원인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불은 현지시간 목요일 오전에 스페인 마드리드 인근 알코벤다스에 위치한 비니시우스 자택 지하 사우나에서 시작됐다.
지하 1층에 있는 사우나 천장에서 시작된 이 불로 사우나가 전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마드리드 소방서 2개 팀이 화재를 진압했다. 다행히 부상자나 연기로 인한 피해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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