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억 투자 받았다' 토트넘, 손흥민 진짜 대체자 겨울에 데려온다…세메뇨-로저스-호드리구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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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토트넘 홋스퍼 대규모 투자 소식에 손흥민 진짜 대체자를 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1억 파운드(약 1,890억 원) 신규 자본 투자를 받았고 장기적인 스포츠 성공에 활용할 것이라고 했다. 1월 이적시장에 대형 영입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9일 "루이스 가문 신탁이 ENIC Sports & Development Holdings를 통해 구단에 1억 파운드(1,900억)의 신규 자본을 클럽에 투자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자본 투자는 클럽의 재정 상태를 더욱 강화하고 클럽 경영진이 장기적인 스포츠 성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자원을 확보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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