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따라 미국 갈까?'…SON 절친 흔드는 올랜도 시티, 토트넘은 '657억 주면 보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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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히샬리송은 손흥민을 따라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떠날 수 있다.
영국 '풋볼 트랜스퍼스'는 9일(이하 한국시간) 올랜도 시티는 히샬리송 영입을 원한다. 2027년까지 토트넘 홋스퍼와 계약이 되어 있는 히샬리송 미래는 정해지지 않았다. 여름에 떠날 수도 있었는데 남았다. 토트넘은 공짜로 히샬리송을 보낼 생각이 없다. 돈을 얻기 위해 다음 이적시장에 내보낼 수 있다"고 전했다.
손흥민이 올여름 LAFC를 가면서 MLS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졌다. 손흥민과 더불어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토마스 뮐러 등이 활약을 하고 있어 더 주목 중이다. 히샬리송도 MLS 스타 대열에 합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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