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도전' 앞둔 광주 이정효, "알힐랄 힘들게 하는 모습 기대해달라"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10 조회
-
목록
본문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거함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을 상대하는 광주FC 이정효 감독이 당찬 자신감을 드러냈다.
광주는 26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사우디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알힐랄을 상대로 2024~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전을 치른다.
이 감독은 24일 결전을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광주 선수들이 얼마나 용맹하고 자신 있게 도전할지 보는 재미가 있을 거 같다”며 “한국에서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계신 데 부응할 수도 있고 그러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광주만의 스타일대로 공격적이고 상대를 어떻게 힘들게 하는지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 감독으로도 기대가 된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
|
이 감독은 24일 결전을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광주 선수들이 얼마나 용맹하고 자신 있게 도전할지 보는 재미가 있을 거 같다”며 “한국에서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계신 데 부응할 수도 있고 그러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광주만의 스타일대로 공격적이고 상대를 어떻게 힘들게 하는지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 감독으로도 기대가 된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