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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31세' 파티, 아스널 그래도 재계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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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아스널이 파티와 재계약 협상 중이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4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이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와 새로운 계약에 대한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파티와 아스널의 현재 계약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만료된다. 시즌 종료를 1개월 앞둔 시점까지 재계약이 성사되지 않으면서 양측의 결별이 예상됐으나 협상 창구가 열리면서 잔류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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