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우승은 기적과도 같았다' 포스텍, 7경기 무승 최악 부진에도 경질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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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즉각적인 경질은 없을 예정이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5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0-2로 패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부임한 지 한 달이 되었는데 아직도 승리가 없다. 데뷔전이었던 아스널 원정은 0-3 참패로 끝났고 이후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에서 '2부' 스완지 시티에 패배했다. 번리 원정에서도 1-1로 비겼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첫 경기 레알 베티스 원정에서도 2-2로 비겼다. 최근 3경기 선덜랜드-미트윌란(UEL)-뉴캐슬 모두 패배했다. 노팅엄 팬들은 관중석에서 "내일 아침에 경질될 거다"라며 엄청난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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