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괜찮아!' 우니온 베를린, 정우영 완전 영입 원한다…"여전히 붙잡고 싶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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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기자=우니온 베를린이 정우영 완전 영입을 원하고 있다.
독일 '키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정우영은 부상으로 인해 몇 주 더 결장한 예정이지만, 구단은 여전히 이 공격수를 붙잡고 싶어 한다"라고 보도했다.
정우영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다. 지난 2017년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해 성장했다. 2018-19시즌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다만 뮌헨의 벽은 높았다. 정우영은 정기적인 출전 기회를 위해 프라이부르크로 이적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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