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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눈독? 어림없지" '정우영 옛스승' 코바치 감독 '귀한 몸'됐네…독일 언론 '소속팀, 재건 능력 인정 동행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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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눈독? 어림없지" '정우영 옛스승' 코바치 감독 '귀한 몸'됐네…독일 언론 '소속팀, 재건 능력 인정 동행 원해'
epa12043215 Head coach Niko Kovac of Dortmund celebrates after the German Bundesliga soccer match between Borussia Dortmund and Borussia Moenchengladbach in Dortmund, Germany, 20 April 2025. EPA/CHRISTOPHER NEUNDORF CONDITIONS - ATTENTION: The DFL regulations prohibit any use of photographs as image sequences and/or quasi-video.<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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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이 2023년 A매치에서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스포츠조선 DB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해외파 국가대표 정우영(우니온 베를린)의 옛 스승 니코 코바치 감독(54)이 최근 '귀하신 몸'이 됐다.

소속 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구단의 고위층이 코바치 감독 사수에 나서는 가운데 영국 클럽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5일(한국시각) 독일 매체 '빌트'에 따르면 도르트문트 구단이 코바치 감독과의 계속 동행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코바치 감독이 당초 우려와 달리 팀을 빠른 속도로 재건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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