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팬들 응원 감사해요" 손흥민-韓 응원 받은 부앙가, 가봉 첫 월드컵 본선 이끈다…현재 아프리카 득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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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손흥민 기운을 받은 드니 부앙가는 가봉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진출을 노린다.
LAFC는 6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35라운드에서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에 1-0으로 승리했다. LAFC는 4위에 위치했다.
부앙가가 또 골을 기록했다. 부앙가는 손흥민이 온 후 폭주 중이며 3시즌 연속 MLS 20골을 돌파하고 카를로스 벨라를 넘어 LAFC 역대 최다 득점자에 오르더니 현재 24골로 리오넬 메시와 MLS 득점왕 경쟁을 하고 있다. LAFC 입단 후 99번째 골을 애틀랜타전 넣어 1-0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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