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은 그만할 때라고 말한다"…'어느덧 불혹' 호날두 "시간 많지 않지만 최대한 즐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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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가 선수 생활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인정하면서도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즐기겠다고 밝혔다.
스페인 '아스'는 8일(한국시간) "호날두는 자신의 성공적인 커리어 전반에 걸친 업적을 기려 프레스티지 상을 받은 시상식에서 긴 연설을 했다"라며 "그는 여전히 자신 안의 야망과 축구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며 가족의 다른 의견에도 불구하고 아직 몇 년은 더 활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나는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22년을 보냈다. 그것만으로도 스스로 말해준다고 생각한다. 유니폼을 입는 것, 트로피를 따는 것, 대표팀에서 뛰는 것에 대한 내 열정이다. 가능하다면 난 오직 대표팀을 위해서만 축구를 하고 싶다. 그게 축구선수에게 있어서 정상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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