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안 가고 리버풀 남을래" 아놀드 마음 바꿨다, '잔류 힌트' 계속 터진다→재계약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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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대반전이다. 잉글랜드 리버풀의 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27)가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국 90MIN는 24일(한국시간) 풋볼 인사이더의 보도를 빌려 "아놀드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불확실한 요소로 인해 레알 이적을 거부할 수 있다. 또 리버풀과 재계약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수비수 아놀드는 리버풀 유스 출신이다. 차근차근 성장해 월드클래스 선수로 올라섰다. 그동안 리버풀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선수 중 하나였다. 하지만 올 시즌 아놀드는 '배신자'로 찍혔다. 팀을 떠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놀드의 계약기간이 올해 여름 만료되는데, 리버풀은 계속 재계약을 제시했다. 그런데 아놀드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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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선수단과 포옹하는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운데). /AFPBBNews=뉴스1 |
영국 90MIN는 24일(한국시간) 풋볼 인사이더의 보도를 빌려 "아놀드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불확실한 요소로 인해 레알 이적을 거부할 수 있다. 또 리버풀과 재계약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수비수 아놀드는 리버풀 유스 출신이다. 차근차근 성장해 월드클래스 선수로 올라섰다. 그동안 리버풀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선수 중 하나였다. 하지만 올 시즌 아놀드는 '배신자'로 찍혔다. 팀을 떠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놀드의 계약기간이 올해 여름 만료되는데, 리버풀은 계속 재계약을 제시했다. 그런데 아놀드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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