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없다고 이렇게까지…부임 후 7경기 '무승' 위태로운 포스테코글루, 노팅엄 구단주 마리나키스 또 경질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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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뉴캐슬=로이터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노팅엄 포레스트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위태롭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시즌 토트넘을 이끌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시즌이 끝난 뒤 토트넘에서 물러났다.
그러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달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물러난 노팅엄 포레스트에 새롭게 부임했다.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노팅엄에서 이렇다 할 반전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부임 후 치른 7경기에서 2무5패의 부진이다. 직전 유로파리그에서도 조규성이 뛰는 미트윌란(덴마크)에 2-3으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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