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니아스포르 황의조, 튀르키예 무대 시즌 첫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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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니아스포르 공격수 황의조가 4일(현지시간) 열린 겐칠레르빌리이와 2025-26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득점포를 터뜨렸다. (알라니아스포르 홈페이지 캡처)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전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33·알라니아스포르)가 시즌 마수걸이 득점을 올렸다.
황의조는 4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에르야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겐칠레르빌리이와 2025-26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득점포를 터뜨렸다.
벤치에서 대기하던 황의조는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15분 교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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