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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주전 라이트백 설영우, 분투했지만, 즈베즈다 UEL 패배 못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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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주전 라이트백 설영우, 분투했지만, 즈베즈다 UEL 패배 못 막아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설영우가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즈베즈다는 3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 위치한 에스타디우 두 드라강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포르투에 1-2로 패배했다. 즈베즈다는 1무 1패를 기록하며 리그 페이즈 순위 26위로 내려갔다.

즈베즈다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은 아르나우토비치가 골문을 사냥했고 이바니치, 코스토프, 라돈지치가 2선을 구성했다. 3선에는 핸델, 엘슈니크가 위치했고 티크니잔, 벨리코비치, 우체나, 설영우가 포백을 구성했다. 골문은 마테우스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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