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이 돌아왔다, 47일 만에 '선발 복귀'…페예노르트는 빌라에 0-2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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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중원의 핵심인 황인범(29·페예노르트)이 마침내 선발 복귀전을 치렀다.
황인범은 3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스타디온 페예노르트에서 열린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2차전 애스턴 빌라(잉글랜드)전에 선발로 출전해 전반 45분을 소화했다.
황인범이 선발로 경기에 나선 건 지난 8월 17일 엑셀시오르와의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2라운드 이후 47일 만이다. 당시 황인범은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전반만 소화한 채 교체된 뒤 이후 전열에서 이탈해 재활에 집중했다. 이 과정에서 9월 A매치 미국·멕시코 원정에서도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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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예노르트 황인범(아랫줄 맨 왼쪽)이 3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스타디온 페예노르트에서 열린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 애스턴 빌라전에 선발로 나서며 47일 만에 선발 복귀전을 치렀다. /사진=페예노르트 SNS 캡처 |
황인범은 3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스타디온 페예노르트에서 열린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2차전 애스턴 빌라(잉글랜드)전에 선발로 출전해 전반 45분을 소화했다.
황인범이 선발로 경기에 나선 건 지난 8월 17일 엑셀시오르와의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2라운드 이후 47일 만이다. 당시 황인범은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전반만 소화한 채 교체된 뒤 이후 전열에서 이탈해 재활에 집중했다. 이 과정에서 9월 A매치 미국·멕시코 원정에서도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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