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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수준 이하" 희대의 망언이었다…"메시보다 쏘니" SON 향한 '최고의 찬사'까지 등장 "천재적인 움직임, MLS 완벽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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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수준 이하" 희대의 망언이었다…"메시보다 쏘니" SON 향한 '최고의 찬사'까지 등장 "천재적인 움직임, MLS 완벽 적합"
사진=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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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흥민 SNS 캡처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를 뒤흔든 손흥민을 향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토트넘을 떠날 때와는 완전히 다른 평가다.

글로벌 스포츠 언론 디애슬레틱은 1일(한국시각) '역동적으로 기록을 세운 손흥민과 데니스 부앙가 듀오, LA FC를 MLS컵 우승 후보로 만들었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토트넘을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떠나며 이별을 고했다. 10년 동안의 헌신을 뒤로 하고 손흥민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토트넘과의 동행을 마무리했다. 손흥민이 새롭게 택한 행선지는 미국, LA FC에 입단하며 도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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