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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낭만이 진다…제이미 바디, 레스터와 동행 마침표→올 시즌 끝으로 떠난다···"141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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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카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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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시티 제이미 바디. Getty Images

레스터 시티 제이미 바디. Getty Images

레스터 시티의 동화 같은 우승을 이끈 낭만 레전드 제이미 바디가 13년간의 동행을 마치고 떠난다.

레스터는 2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설적인 스트라이커이자 역대 최고의 선수 제이미 바디가 이번 여름 13시즌 만에 레스터 시티를 떠난다”라며 바디와의 작별 소식을 전했다.

레스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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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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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012년 100만 파운드(약 19억 원)에 플릿우드 타운을 떠나 레스터에 합류한 바디는 클럽의 황금기를 이끌며 프리미어리그, FA컵, 커뮤니티 실드, 그리고 2번의 챔피언십 우승을 달성했다”라며 “그 기간 이뤄낸 놀라운 성공을 그보다 잘 나타낼 수 있는 선수는 없다. 그는 거의 500경기에 출전해 200골 가까이 기록했고, 이는 레스터의 141년 역사상 독보적인 업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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