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에브라' 평가받던 유망주, 1군 훈련 복귀→아모림 3백 히든 카드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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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타이럴 말라시아가 1군 훈련에 복귀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통 'UtdDistrict'는 30일(한국시간) "맨유가 1군 훈련에 복귀한 말라시아를 새로운 포지션에서 시험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루벤 아모림 감독은 말라시아의 기량이 윙백 역할이 아닌 센터백에 어울린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말라시아는 1999년생, 네덜란드 국가대표 레프트백이다. 키는 170cm로 작은 편이지만, 뛰어난 태클과 스피드로 이를 보완한다. 더불어 측면에서 안쪽으로 파고드는 언더래핑도 수준급으로 정평이 났다. 답답한 공격 전개에 활기를 불어넣기는 역할을 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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