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리버풀 우승 또 지켜볼 손흥민, 유로파 트로피 향해 불탄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리버풀 우승 또 지켜볼 손흥민, 유로파 트로피 향해 불탄다
[OSEN=이인환 기자] 또 한 번, 토트넘 홋스퍼는 남의 잔치를 지켜볼까. 리버풀의 리그 우승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손흥민(33, 토트넘)이 부상으로 남의 잔치를 지켜보게 됐다. 과연 그 감정을 우승을 위해 던질 수 있을까.

리버풀은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레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승점 79점을 기록, 리그 1위를 공고히 했다.

아스날이 24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홈경기에서 2-2로 비기면서, 양 팀 간 승점 차는 12점으로 벌어졌다. 남은 경기 수는 아스날 4경기, 리버풀 5경기. 리버풀이 단 1점만 추가해도 우승이 확정된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