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경기 연속골 손흥민, LA FC 4연승 견인…세인트루이스전 시즌 7·8호포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05 조회
-
목록
본문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월드와일드 테크놀로지 사커 파크에서 열린 LA FC와 세인트루이스의 2025 MLS 원정 경기에서 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가 찰떡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흥부 듀오' 손흥민-부앙가의 활약을 앞세워 세인트루이스 원정에서 승리를 거뒀다. 리그 4연승 상승세다.
손흥민은 멀티골을 터뜨렸고 득점왕 경쟁을 펼치는 부앙가는 시즌 23호 득점을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 공격수 정상빈은 선발로 출전, 한국 대표팀 선배 손흥민과 맞대결을 펼쳤으나 포인트 없이 후반 19분 교체아웃됐다.
LA FC는 2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월드와일드 테크놀로지 사커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 2025 MLS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최근 4연승을 달린 LA FC는 15승7무8패 승점 53점으로 서부 콘퍼런스 4위를 유지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