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정상빈 앞에서 '4경기' 연속골에 '멀티골'까지…LAFC는 세인트루이스 3-0으로 꺾고 '4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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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이 세인트루이스전에서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 | 세인트루이스=USA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손흥민(33·LAFC)이 재차 멀티골로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LAFC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세인트루이스와 2025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의 멀티골과 드니 부앙가의 득점을 더해 3-0 승리를 따냈다. 4연승을 질주한 LAFC는 승점 53을 확보, 선두권을 추격했다.
손흥민은 어김 없이 드니 부앙가와 함께 최전방에 공격진을 책임졌다. 세인트루이스 정상빈 역시 쪽 측면에 배치돼 MLS에서 ‘코리안더비’가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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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작성일 2025.09.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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