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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부상 딛고 복귀한 이재성, 도르트문트전서 63분 소화…'100% 경기력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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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햄스트링 부상 딛고 복귀한 이재성, ‘100% 경기력은 아직’

축구국가대표팀 미드필더 이재성(33·마인츠)이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딛고 그라운드에 복귀했지만 컨디션을 되찾기까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재성은 28일(한국시간) 독일 메바 아레나에서 끝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와 2025~20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8분 아르노 노르댕(프랑스)과 교체되기 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팀은 다니엘 스벤손(스웨덴·전반 27분)과 카림 아데예미(독일·전반 40분)에게 연속골을 얻어맞고 0-2로 패했다.

이로써 마인츠는 1승1무3패, 승점 4로 중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4연승을 달린 도르트문트(4승1무·승점 13)는 2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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