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벤치 앉히다가 수비형 MF 기용' PSG, 이강인 남긴다 "재계약 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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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파리 생제르맹(PSG)이 이강인과 재계약을 체결하려는 모양이다.
축구 매체 '풋 내셔널'은 24일(한국시간) "이강인은 PSG에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몇 달 안에 새로운 계약을 맺을 수도 있다. 확실한 주전도 아니고 그렇다고 완전히 벤치 끝으로 밀려난 선수도 아니다. 그럼에도 이강인은 꾸준히 전진하고 있고 자신의 미래가 PSG에서 더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프랑스 '르 파리지앵'의 보도를 인용하여 "루이스 캄포스 단장은 이강인의 계약을 연장하기 위한 협상을 곧 시작할 계획이다. 이강인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시스템에 자리를 잡고 있는 듯하다. 이강인이 주전 11명은 아닐지라도 어떠한 자리에도 필요하고 적응할 수 있는 선수다. 윙어, 미드필더, 가짜 9번까지 이강인은 다재다능함을 갖추고 있다.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에 대한 소문이 많았음에도 PSG는 아직 입장을 밝힌 적이 없다. 젊은 선수들을 유지하려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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