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에서 722경기' 부스케츠, 현역 은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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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은퇴를 결정했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6일(한국시간) "부스케츠가 은퇴하기로 결정했다. 부스케츠는 몇 주 후에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시즌이 끝나면 작별 인사를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부스케츠는 바르셀로나 출신 전설적인 미드필더다. 2008-09시즌 바르셀로나에 1군에 등장하여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곧바로 주전으로 도약했다. 그때부터 부스케츠는 매 시즌 바르셀로나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큰 부상 없이 꾸준하게 경기에 출전했고 바르셀로나 전성기를 이끌었다. 뛰어난 탈압박 능력, 경기 조율, 빌드업 능력까지 수비형 미드필더의 표본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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