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 감독 "손흥민-정상빈 대결 기대"…대표팀 합류 시점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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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Imagn Images=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스티브 체룬돌로 미국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LA)FC 감독이 손흥민(LAFC)과 정상빈(세인트루이스)의 '코리안더비'를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체룬돌로 LAFC 감독은 세인트루이스와의 맞대결을 이틀 앞둔 26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과 정상빈의 맞대결이 기대된다"며 "지난 경기에서는 정상빈이 경기에 나오지 못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선발이든 교체든 어떤 형태로든 경기에 나설 걸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LAFC는 오는 28일 오전 9시 30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세인트루이스와 2025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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