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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이슈' 팔리냐? 프랭크의 남자로…토트넘도 8경기 만에 만족 '완전 영입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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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토트넘이 '신입 임대생' 주앙 팔리냐(30, 토트넘)에 대한 완전 영입권 발동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팔리냐를 바이에른 뮌헨에서 영구적으로 데려올 옵션을 조기 발동할 의향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적료는 약 2700만 파운드(약 508억 원)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팔리냐는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분데스리가 17경기 포함 총 25경기를 뛰었으나 뱅상 콤파니 감독의 신뢰를 받지 못했다. 또 이혼 소송, 구단 직원과 부적절한 관계 등 사생활 논란까지 겹쳐 선수생활 위기에 몰렸다. 결국 팔리냐는 토트넘에서 임대를 통해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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