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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프 군대 안 가도 된다" 독일 언론 그렇게 흔들더니 결국 '사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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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경기에 집중하는 옌스 카스트로프. /사진=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SNS
경기에 집중하는 옌스 카스트로프. /사진=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SNS
태극마크를 달고 뛰게 된 옌스 카스트로프(22·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군대 문제가 화제가 된 가운데, 독일 언론이 카스트로프에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인정했다.

독일 푸스발 트랜스퍼는 26일(한국시간) "카스트로프는 대한민국 군복무와 관련해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

앞서 빌트 등 독일 언론들은 "묀헨글라트바흐가 팀 미드필더 카스트로프를 오랫동안 잃을 수 있다. 카스트로프가 한국 대표팀을 선택하면서 군복무에 소집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한국의 건강한 남성은 18개월에서 21개월 동안 군 복무를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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